추억의 명곡들1 추억의 피아노 소곡집 1탄 추억의 소곡집 1탄 업무 쉬는 날에 책장을 뒤지다가 초등학생 때 학원 다니면서 쳤었던 피아노 소곡집이 보입니다. 학원 다니면서 소곡집 진도 나가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납니다. ㅋㅋㅋ 소곡집을 치기 시작했을 때가 아마 체르니 100을 들어갔을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!!! 같은 피아노 학원생들끼리는 같은 소곡집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실력이 비슷한 애들끼리는 각자 방에서 어떤 곡을 치는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진도를 알 수가 있었죠 ㅋㅋ (참고로 저는 체르니 40까지 치다가 그만뒀습니다.ㅠㅠ) (그리고 곧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가락이 너무 굵어서... 검은건반 사이에 손가락이 낄 때부터 흥미를 잃었...) 거두절미하고!! 소곡집 1번부터 차근차근 피아노를 쳐보면서 추억도 새겨보고 곡에 대.. 2021. 4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