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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곡집2

추억의 피아노 소곡집 2탄 추억의 피아노 소곡집 2탄 지금 생각해보니 대략 18년 전 초등학생 때 피아노 학원에서 쓰던 소곡집입니다. ㅋㅋㅋ 그래도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워 나서 지금 성인이 돼도 특기까지는 아니지만 취미 생활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1탄에 이어서 차근차근 소곡집에 있는 곡들을 다시 연주해보고 있습니다. 피아노 학원을 다녀보신 분이라면 어디선가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곡들입니다. 그리고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정보들도 간략하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거두절미하고 START!! 1. 로렐라이 - 질허 로렐라이 - 질허 '솔솔~라솔~ 도시라솔~' 굉장히 귀에 익는 맬로디입니다. '아, 이 곡의 제목이 로렐라이였구나' 소곡집의 있는 곡들을 보면 확실히 단조롭고 서정적인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 그래서 .. 2021. 4. 6.
추억의 피아노 소곡집 1탄 추억의 소곡집 1탄 업무 쉬는 날에 책장을 뒤지다가 초등학생 때 학원 다니면서 쳤었던 피아노 소곡집이 보입니다. 학원 다니면서 소곡집 진도 나가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납니다. ㅋㅋㅋ 소곡집을 치기 시작했을 때가 아마 체르니 100을 들어갔을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!!! 같은 피아노 학원생들끼리는 같은 소곡집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실력이 비슷한 애들끼리는 각자 방에서 어떤 곡을 치는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진도를 알 수가 있었죠 ㅋㅋ (참고로 저는 체르니 40까지 치다가 그만뒀습니다.ㅠㅠ) (그리고 곧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가락이 너무 굵어서... 검은건반 사이에 손가락이 낄 때부터 흥미를 잃었...) 거두절미하고!! 소곡집 1번부터 차근차근 피아노를 쳐보면서 추억도 새겨보고 곡에 대.. 2021. 4. 4.